공항철도 대신 리무진 이용해볼까?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 리무진가격


외여행 가실때 공항까지 어떤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보통 자동차를 이용하긴 하는데요;; 3박5일, 4박6일정도의 단기일정은 괜찮지만 그 이상 일정이 길어지면 주차료가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자가용 없이 인천공항을 갈 수 있는 방법중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인천공항 리무진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확인법과 리무진가격, 그리고 리무진할인방법까지!! 인천공항 리무진 사용법 확인하고 다음여행은 리무진으로 떠나보자꾸욤~!!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공항철도와 택시/콜벤을 이용하는 방법이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는데요;; 짐이 많고 탑승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택시보다는 콜벤이용이 더 유리하답니다. 콜벤은 구간요금제로 적용되니 고객센터에서 운영구간의 요금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장애우와 외국인 승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도 운영중이랍니다.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는 인천공항홈페이지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시내운행 리무진이라도 노선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인천공항 리무진 정확한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인천공항 리무진 가격이 저렴한건 아닌데요;;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만원이하의 요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리무진요금은 비싼편이랍니다. ( 공항철도의 경우, 도심에서 5,000원 정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8,000원이라죠;;) 이렇게 비싼 인천공항 리무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해 두면 좋겠죠?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카드를 이용한 할인이 있는데요;; 현금이 아닌 카드를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1,000원이 할인된답니다. 두번째는 왕복이용을 통한 할인방법인데요. 서울에서 인천까지 리무진 이용 후 돌아오는 요금에 대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단, 이 쿠폰은 같은 노선의 리무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결제 기준이랍니다. 세번째는 가족할인제도인데요. 미성년자를 동반한 직계가족이 3인이상탑승할 경우 미성년자 1명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도랍니다. 



이밖에도 리무진회사 자체내에서 시즌성이나 이벤트로 할인행사등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광명 KTX에서 열차티켓을 소지후 승차시에 편도 2,000원씩 할인해주는 행사가 진행중이랍니다. 인천공항리무진 자체행사는 각 리무진회사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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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그 이상

대한항공 모닝캄 꿀혜택

행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마일런"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름 그대로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항공사 마일리지를 위해 달리는 비행을 뜻한답니다. 항공사마일리지를 위해 짧은거리도 경유를 통해 돌아가고 공항밖을 나가지도 않고 퀵턴을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마일러너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일런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누적마일리지에 따라 올라가는 회원등급과 그 혜택 때문인데요. 항공사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항공기 우선탑승, 수화물 우선처리, 라운지무료이용, 추가마일리지 증정 등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특정 항공사를 지정해서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오늘은 다양한 항공사들 중에서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회원등급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한항공 회원 등급


대한항공의 회원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홈페이지가입과는 별도로 스카이패스 회원에 가입해야하는데요. 탑승횟수나 보유마일리지에 따라 모닝캄클럽과 모닝캄프리미엄클럽, 밀리언마일러클럽으로 구분된답니다. 인천과 뉴욕을 왕복할때 약 13,000마일정도 적립이 가능하니 인천과 뉴욕을 39번 정도 왕복하면 모닝캄프리미엄클럽이 되실 수 있답니다.


우리에게 너무 먼 이야기 같은 모닝캄 프리미엄클럽과 밀리언마일러클럽은 접어두고 대한항공 모닝캄 클럽에 대해 살펴 볼까요? 대한항공 항공편을 40회 이상 달성하거나 탑승으로 5만마일 이상 획득, 탑승으로 3만마일 + 제휴 마일 2만마일 이상 일 경우 모닝캄 자격을 얻게 되는데요. 자격을 달성하게 되면 자격 취득월로부터 2년간 유효하고, 2년동안 20회 이상 탑승, 탑승으로 3만마일 이상 혹은 탑승으로 2만마일 +제휴마일 1마일이상일경우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단, 국내선은 0.5회로 계산됨으로 탑승횟수보다는 마일로 달성하는 편이 더욱 쉽겠죠?





대한항공 회원 혜택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때 모닝캄회원 전용창고를 보신적이 있으실꺼예요. 모닝캄이상의 회원등급이 되시면 따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모닝캄전용 카운터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하실 수 있답니다. 게다가 최대 32kg까지 위탁수화물 추가가 가능하며 수화물 우선처리로 도착장에서 수화물을 찾을때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 항공편수가 많은 낮시간대는 크게 차이나지 않을 수 있지만 늦음 밤 도착이라면 공항을 빠져나오는 시간에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2년간 총 4회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대기시에도 우선대기권이 주어져 좀 더 빨리 표를 득할 수 있답니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하거나 좌석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항공기를 탑승하실때에는 해당 항공사 회원가입은 필수!! 하지만 흩어져 있는 적은 단위의 마일리지는 사용에 한계가 있으니 항공사들의 제휴관계를 확인하시고 하나로 모으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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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한국이름 대신 영어이름 사용해볼까?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유의사항

외여행을 하려면 필수적인 것이 있죠.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에 들어가는 영문이름은 수정하기 까다로운 작업임으로 처음 만드실때 신중하게 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정확하게 옮기는 불가능하니 최대한 비슷한 발음이 나는 스펠링이나 로마자 표기방법을 이용하여 여권 영문이름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여권 영문이름표기법 찾는방법과 유의사항, 그리고 여권에 영어이름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릴려고해요. 처음 여권을 만들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집중하세요~!!






영문이름표기법을 가장 쉽게 찾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이라고 검색을 하면 원하는 이름의 로마자표기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영문이름은 문화광광부에서 고시한 내용에 따라 규정된 표기 이외에도 관습적으로 사용해 온 표기법도 가능하답니다. 예전에는 이름에 -를 사용해서 음절을 나눠주는 것이 일반적이였다지만, 요즘엔 그냥 붙여서 사용하하는 경우가 많다죠. 이렇듯 많이 사용하는 표기법은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용빈도를 확인해서 다양한 표기방법들의 인기도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더 많은 표기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하단의 "더보기"를 이용하시면 되세요.


이름뿐만 아니라 성씨도 문화관광부 고시에 따라 다양하게 표기가 가능한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님의 성을 그대로 따라 쓰는 것이 좋답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의 경우 유아동이나 청소년의 입국시에는 반드시 성인의 동반이 이루어져야하는데요. 이때 철자가 틀리면 다른 성으로 받아들여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성 표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네이버에서 알려주는 영문이름은 어디까지나 로마자표기방법에 의해 비슷한 소리가 나는 스펠링의 조합일뿐 한글이름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지는 못한답니다. 변환된 영문이름이 의도하지 않게 비속어처럼 느껴지거나 나쁜뜻을 가질 수도 있으니 변환된 영문이름은 음절로 나누어 검색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여권 영문이름을 결정하는 또 다른 방법은 한글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외국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 입/출국심사나 호텔 체크인 등 이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효율성이 발휘된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한글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영어이름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랍니다.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청이나 구청에서 바로 통과 되지 않고 담당직원이 외교부와 퇑화 후 추후 영문명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가능하다니 여권만드실때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도 이거 알았다면 영어이름으로 만들껄 그랬어요. 그럼 영어이름은 바꿔야 했겠지만;; 영문이름을 보면서도 제대로 읽지 못해서 몇번씩 고쳐줘야하는 날이면 그런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여권 처음 만드시나요?? 그럼 영어이름부터 고민해보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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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프로모션

피치항공


잦은 지연으로 피치 못할때만 탑승해야한다는 피치항공이지만, 그 가격만은 정말 매력적이라죠. 지금 피치항공에서 일본 항공권 프로모션 행사중이니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다면 마음에 드는 스케줄이 있는치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프로모션보다 가격이 살짝 높아진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포함된 편도가격이 44,000원부터라니 매력터져욤!!





오사카, 오키나와, 도쿄까지 일본여행하면 손꼽히는 여행지들 프로모션 행사라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항공권 가격에 수화물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이번 여행은 가볍게 짐싸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피치항공 봄세일 판매기간은 2018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랍니다. 



일본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여행하기 딱이랍니다.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셨다면 피치항공 항공프로모션 가격부터 체크해보자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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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이원발권


일리지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거론되는 방법으로 "대한항공 편도신공"과 "아시아나 이원발권"이 있는데요.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개념으로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출발해서 제 3국을 이용하는 비행스케줄을 이야기 한답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인천을 베이스로 항공편들이 운영되기때문에 타국에서 제3국으로 예약을 할때 인천을 경유지로 거치게 된답니다. 이때 인천에서 경유하는 시간을 조절해서 두개의 여행처럼 여정을 분리하는것이죠. 

하나의 여정으로 두개의 편도항공티켓을 만드는 것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편도신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편도신공 활용법의 핵심 포인트랍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그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살펴볼까요? 일본/동북아 항공권 공제는 3만마일, 편도는 왕복여정의 50%만 공제됨으로 편도항공권은 15,000마일이랍니다. 그럼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 마일리지를 살펴볼까요? 일본에서 동북아로 가는 노선의 왕복 공제 마일리지는 45,000마일이네요. 22,500마일로 우리는 일본/인천, 인천/동북아 항공티켓을 얻게되는 것이죠. 일본/인천, 인천/동북아 마일리지 항공권 1장의 가치는 15,000마일이니 나머지 한장은 7,500마일로 겟한 셈입니다.

이렇게 편도신공이나 이원발권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더 적은 마일리지로 더 많은 효율을 낼 수 있어 마일리지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인기있는 방법이랍니다. 단 이는 두가지 티켓을 모두 발권한다는 전제조건하에서 얻은 결론임으로 계속되는 여행을 부추겨 가게경제에 무리를 안겨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마일리지의 효율은 높은 좌석등급일수록 거리가 멀수록 더욱 높아진답니다. 1마일당 가치를 환산하자면 미주, 유럽과 같은 대양주 노선에 퍼스트스위트를 끊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다는 이야기죠!!




한국출도착보다 이원구간이 더 좋은 이유

적은 마일리지로 편도 티켓 하나를 더 얻을 수 있다.

이원구간을 이용하면 총 두개의 티켓이 생긴다는건 이제 충분히 이해하시겠죠? 요즘은 저렴한 가격의 저비용항공사 티켓도 많으니 프로모션할때를 노렸다가 붙이시면 무한여정의 여행을 하실 수 있답니다.


성수기 추가공제를 피할 수 있다.

항공기이용객이 많은 성수기에는 항공마일리지 발권시 추가공제가 발생하는데요. 각 구간의 탑승일을 기준으로 평수기 기준 50%의 마일리지가 할증된답니다. 그런데 이원구간여정의 경우 두번째여정은 첫번째 여정의 영향을 받음으로 첫번째 여정이 평수기출발이였다면 두번째 여정이 성수기출발일지라도 첫번째 여정의 영향을 받아 추가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죠.  대양주 퍼스트를 기준이로 하면 이것도 어마무시하죠?





이원구간의 여정변경/취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발권 이원구간의 경우 동일시즌, 동일노선, 동일클래스의 경우 여정변경은 무료로 가능하답니다. 여정 취소나 일부여정취소는 USD30 혹은 3,000마일리지를 지불하고 취소를 할 수 있는데 효율로 따지자면 30불이 더 이익이겠죠? 두번째 여정구간만 취소할 경우에는 첫번째 여정에 해당하는 마일리지와 취소수수료를 함께 지불하면 된답니다.



어렵게 모은 항공 마일리지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좋겠죠? 여행은 또 다른 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두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때만 이원발권이 유리하다는 점 체크하셨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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