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항공권이 한장 더?!!

대한항공 편도신공



여행은 아무리 많이 다녀도 과하지 않은법이죠. 더 많은 여행을 위해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금만 공부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아주 약간의 마일리지를 추가해 티켓 한장을 더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사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이미 오래전부터 여행을 즐기는 여행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온 방법인데요;; 바로 대한항공 편도신공이랍니다. 이 방법을 마스터하게 된다면 지금부터 무한반복여행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무한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뿐!!! 







대한항공 편도신공의 기본개념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항공권을 편도로 발권하는 것이랍니다. 유상발권이 아니라 보너스항공권을 애정하는 이유는 유상발권의 경우 스탑오버로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게 될때 추가금액이 발생하거나 적용이 불가능하여 가격이 비싼 Y클래스 끊어야하기때문에 효율에서 떨어지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모든 항공사들은 1개 또는 여러개의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노선을 운행합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공항이 그 베이스가 되는데요;; 인천공항을 통해 전세계 각나라들의 도시로 나가고 또 들어오게되죠. 


자, 그럼 대한항공을 타고 홍콩에서 방콕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홍콩출발 인천경유 방콕 스케쥴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한항공 편도신공의 핵심이랍니다. 경유지인 인천에서 24시간 이상 체류를 하는 스케줄을 짜게되면 한번의 마일리지 공제로 홍콩>인천, 인천>방콕 두개의 티켓을 겟하게 되는거죠. 인천-방콕 두번째 여정은 첫번째여정 시작 1년이내에 시작하면 되기때문에 대한항공 편도신공을 사용하게 되면 예약상으로는 한국에서 계속 스톱오버중이 되는거랍니다. 고로 나는 한국에서 여행중 ㅋㅋㅋ 여행이 일상이 되는 순간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특히 대한항공 편도신공이 인기있는 이유는 첫구간의 여행시작시점에 따라 두번째 여행구간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인데요;; 첫번째 홍콩-인천 여정이 비수기일 경우 두번째 여행여정인 인천-방콕 일정이 성수기라도 성수기 추가 마일리지 공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일반 편도발권에 비해 추가 공제가 필요하고 유류활증료와 공항세 때문에 TAX가 더 높아지긴 하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한항공 편도신공이랍니다. 대한항공 편도신공 예약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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