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습관

항공마일리지카드 BEST 3



현금으로 항공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성이 높은 마일리지발권에 대해 소개해드렸으니 이제 어떻게 하면 항공 마일리지를 많이 모을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해외에 한번도 나가지 않아도 비행기를 한번도 타지 않아도 항공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답니다. 바로 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주는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건데요;; 카드는 자신의 생활패턴에 따라서 효율성이 달라지니 어떤업종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지, 일년 카드 사용금액은 얼마인지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소비패턴을 떠나 항공마일리지 카드로 인기인 3가지 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



씨티카드 NEW 프리미어마일



사실 항공마일리지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던 크로스마일카드가 2월 2일부터 발급중단되어 시티카드의 NEW 프리미어마일카드가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기존의 프리미어마일카드에서 NEW 프리미어마일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면서 연회비가 30,000원 인상되었지만 그만큼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늘어났으니 카드 사용금액이 많은 분이라면 강력추천드리는 프리미엄카드랍니다


씨티카드 NEW 프리미어마일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없다는 점. 게다가 타이항공, 케세이퍼시픽, 영국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와 제휴되어 있어 다양한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카드는 대한항공형과 아시아나형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 카드로 신청해서 사용하시다가 필요시 마일리지가 필요한 항공사카드로 변경 후 마일리지 신청을 하실 수 있답니다. 카드사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1.2마일, 아시아나 1.6마일이 적용되며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만마일까지 추가적립이 가능합니다







씨티 NEW 프리미어마일카드는 전세계 주요 공항라운지를 1년에 25회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 발급가능. 인천공항 명가의뜰 연 12회 무료식사 가능, 인천공항 무료교통 서비스 연 2회 이용가능 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비자카드 서비스로 호텔스닷컴 14%할인 및 다양한 비자 시그니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공항발렛파킹서비스, 코트룸무료서비스, 호텔 룸업그레이드 및 무료숙박서비스 등 다양한 VIP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삼성카드 더원카드



1,000원당 기본 1마일, 백화점등 제휴사에 한해 추가 1마일이 더 적립되는 삼성카드 마일리지카드랍니다. 일반형인 삼성카드&MILEAGE와 THE1 스카이패스가 있는데 더원카드를 선택할 경우 매년 15만원상당의 기프트를 받을 수 있으니 더원카드의 실제 연회비는 10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삼성카드&마일의 경우 백화점, 주유, 커피, 편의점, 택시 이용시 추가 1마일이 더 적립되며 더원카드의 경우에는 백화점, 호텔, 항공, 철도, 여행사, 골프장 등 결제금액이 큰 업종에서 추가적립을 받을 수 있으니 더 빨리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하지만 호텔이나 골프관련 소비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 없답니다 ㅋㅋ 두 카드 모두 기본적인 아멕스카드 혜택은 적용받을 수 있으며 더원카드의 경우 KTX주차장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니 기차 많이 타시는 분들께 더 유용할 것 같아요






신한카드 아시아나 AIR 1.5



마지막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모으는 사람들에게 효율이 좋은 마일리지 카드랍니다. 국내사용 1,0000원당 1.5마일, 해외사용 1,000당 3마일로 적립비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랍니다. 단 전월실적이 50만원이 되지 않으면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으니 신경써야겠죠? 


세상은 넓고 카드는 많으니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신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일리지카드를 찾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이것저것 계산하기 귀찮은 저는 하나SK 크로스마일카드 대한항공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아시아나카드로 변경이 힘드니 아시아나 AIR 1.5를 추가로 만들까 고민중이예요. 남편과 각각 사용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겠죠? 가족끼리는 마일리지 증여가 가능하니 각각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로 모으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한번에 끝내는

대한항공 다구간발권 예약방법

오늘은 말씀드린대로 마일리지를 이용한 대한항공 다구간발권 예약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왜 다구간발권이지?? 이유가 궁금하신분은 앞 포스팅 " 해외여행 한번 더 갈 수 있는 대한항공 편도신공 "을 읽어보시기를 바래요. 어렵게 모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차감 마일리지보다 조금 더 공제를 받고 편도 구간을 하나 더 겟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대한항공 다구간발권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로도 가능하지만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방법이랍니다. 온라인 예약이 생활화 되어 있어 그런가 일정을 보면서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온라인예약이 좀 더 편하더라구요 ㅋ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공홈 메인 중간에 항공권예매창이 있는데요;; 기본상황에서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확인할 수 없답니다. 로그인을 하고 예약창 상단의 "마일리지사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마일리지로 예약을 할 경우에는 여행계획을 미리 세우시는게 좋아요. 인원이 많다면 한꺼번에 발권이 힘들 수도 있으니 편수가 많은 노선을 공략하면 좀 더 쉽게 마일리지 가능 좌석을 찾을 수 있겠죠? 시간편을 달리해서 나눠서 예약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그런다음 좌측의 "다구간"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항공권 예매창이 나타나면 보너스항공, 다구간여정에 체크가 되어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좌석등급을 설정하고 원하는 구간의 마일리지 좌석유무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마일리지의 효율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석이 아니라 일등석이랍니다. 좌석의 등급이 높을수록 거리가 멀수록 ( 동남아보다는 유럽이 효율이 높아요 ) 내가 사용하는 1마일의 가치가 현금으로 환산했을때 높아지겠죠?







여기에서 핵심은 중간 경유지가 인천이어야 한다는거!!! 이렇게 예약을 하면 4월 1일 홍콩발 인천행 티켓 1장, 10월 1일 인천발 방콕행 티켓 1장 총 2장의 티켓을 가질 수 있지요? 뒷구간의 여행은 첫번째 여정 시작 1년안에 출발해야하며 여정변경도 가능하지만 30,000원의 여행변경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안전한 날짜를 확인해서 예약하시면 더욱 좋겠죠? 홍콩/서울간의 편도 마일리지 공제는 20,000마일이지만 여기에 5,000마일을 더해 인천발 방콕행 항공권을 한장 더 예약할 수 있답니다. 물론 공항세및 유료할증료가 조금 더 나오긴 하겠지만요 ^^


유류할증료는 매달 국제유가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중순을 넘어가면 다음달 유류할증료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항공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어요. 4월달은 유류할증료가 떨어진다니 좌석여유가 있다면 이왕이면 4월에 예매를 하는게 더 좋겠죠?







원하는 날짜에 좌석이 없다면 일정을 조정하던지 대기예약을 거는 방법이 있답니다. 대기예약은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하고 전화상담이나 홈페이지 아래쪽 푸터 고객지원>>채팅서비스에서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 채팅서비스는 1년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사가 직접 진행하는거라 대부분의 서비스가 가능하답니다. 



자~ 이제 대한한공 편도신공도 마스터하고 다구간발권 예약방법도 마스터 했으니 무한여행루트로 빠져 볼까요? 다음에는 마일리지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마일리지 쉽게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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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항공권이 한장 더?!!

대한항공 편도신공



여행은 아무리 많이 다녀도 과하지 않은법이죠. 더 많은 여행을 위해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금만 공부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아주 약간의 마일리지를 추가해 티켓 한장을 더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사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이미 오래전부터 여행을 즐기는 여행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온 방법인데요;; 바로 대한항공 편도신공이랍니다. 이 방법을 마스터하게 된다면 지금부터 무한반복여행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무한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뿐!!! 







대한항공 편도신공의 기본개념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항공권을 편도로 발권하는 것이랍니다. 유상발권이 아니라 보너스항공권을 애정하는 이유는 유상발권의 경우 스탑오버로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게 될때 추가금액이 발생하거나 적용이 불가능하여 가격이 비싼 Y클래스 끊어야하기때문에 효율에서 떨어지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모든 항공사들은 1개 또는 여러개의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노선을 운행합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공항이 그 베이스가 되는데요;; 인천공항을 통해 전세계 각나라들의 도시로 나가고 또 들어오게되죠. 


자, 그럼 대한항공을 타고 홍콩에서 방콕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홍콩출발 인천경유 방콕 스케쥴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한항공 편도신공의 핵심이랍니다. 경유지인 인천에서 24시간 이상 체류를 하는 스케줄을 짜게되면 한번의 마일리지 공제로 홍콩>인천, 인천>방콕 두개의 티켓을 겟하게 되는거죠. 인천-방콕 두번째 여정은 첫번째여정 시작 1년이내에 시작하면 되기때문에 대한항공 편도신공을 사용하게 되면 예약상으로는 한국에서 계속 스톱오버중이 되는거랍니다. 고로 나는 한국에서 여행중 ㅋㅋㅋ 여행이 일상이 되는 순간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특히 대한항공 편도신공이 인기있는 이유는 첫구간의 여행시작시점에 따라 두번째 여행구간의 성수기 마일리지 공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인데요;; 첫번째 홍콩-인천 여정이 비수기일 경우 두번째 여행여정인 인천-방콕 일정이 성수기라도 성수기 추가 마일리지 공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일반 편도발권에 비해 추가 공제가 필요하고 유류활증료와 공항세 때문에 TAX가 더 높아지긴 하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한항공 편도신공이랍니다. 대한항공 편도신공 예약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께요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이색호텔




여행지를 선택할때 호텔이 목적지 선정의 모든것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이 포스팅을 보고 난 후에는 마음이 달라지실 수도 있어요.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의 이색호텔들을 모아봤거든요 ^^;; 호텔이 다 거기에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다면 오랫동안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닿게 되실꺼예요. 절벽 꼭대기에 위치하거나 동굴내부, 절벽 등 세계의 이색호텔의 위치는 각양각색.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세계의 이색호텔들을 소개합니다. SNS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인증샷 남기고픈 곳이랍니다



스위스 ASCHER CLIFF


19세기 산 절벽 아래에 세워진 호텔 ASCHER. 화려하진 않지만 절벽에 세워져 있는 만큼 경치가 끝내준다고 하네요. 해발 1,454m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ASCHER는 레스토랑에서 깊고 험준한 협곡들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위치적인 제약때문인지 호텔은 매년 5월부터 11월 1일까지만 문을 연다고 하네요. 호텔에 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탑승한다니 호텔에 가는길부터 스릴넘칠것 같아요




탄자니아 MANTA RESORT


탄자니아에 위치한 MANTA RESORT는 물속호텔로 유명한 곳인데요;; 해저 13피트 아래에 침실이 위치하고 있어 방에서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1박 더블룸 기준 1,500불이라니 특별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여행지 아닐까요? 스노쿨링을 즐기거나 썬탠을 즐길 수 있고 호텔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한 패키지들도 있다니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로 꼽히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몰디브 CONRAD


바다속 풍경 하면 또 몰디브 CONRAD를 빼놓을 수 없죠.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 호텔 중 하나인데요;; 몰디브의 많은 리조트 중에서도 특히 콘래드가 인기있는 이유는 바로 이 수중레스토랑 때문. 몰디브 바다속에 위치한 이타레스토랑은 가격에 비해 음식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이색호텔로 손꼽힌다죠. 인당 30만원 정도의 식사비가 부담스럽다면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칵테일아워를 추천드린답니다. 칵테일아워는 USD75 + 텍스. 칵테일 한잔인데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이 멋진 풍경을 지나칠 수는 없잖아요.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그리스 KATIKIES HOTEL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올리면 에메랄드 바다와 대조되는 화이트 건물, 포카리스웨트 CF에서 흘러나왔던 CM송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스의 이미지에 딱 부합하는 KITIKIES 호텔. 올화이트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컨디션도 좋지만 카티키스호텔이 유명해진 이유는 자연그대로를 살린 동굴수영장 때문이라지요. 하지만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동굴수영장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에게해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이곳이라면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 가지 않나요?? 세상은 넓고 죽기전 가봐야할 여행지는 무궁무진하답니다. 다음번에는 더 아름다운 이색호텔들 찾아서 돌아올께요



일본 이제 마음껏 가자

에어서울 민트패스



꿀모닝~!!

오늘은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뜰만한 그런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 일본여행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에어서울의 민트패스 소식인데요;;

민트패스만 있다면

KTX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유럽여행을 계획해보신분들이라면

유레일패스에 대해서 모르시진 않겠죠?

유레일패스는 일반적인 열차표와는 다르게

패스기간동안 

언제든 어디든 원하는만큼

유럽 대부분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슈퍼티켓인데요;;;


유레일패스에 착안해서 만들어진

에어서울의 민트패스는

1년 유효기간동안

에어서울의 일본노선을

정해진 횟수만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티켓이랍니다 ㅎ







요나고, 히로시마,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우베

에어부산의 7개 일본노선을

정해진만큼 탑승할 수 있는

에어서울 민트패스


민트패스는 총 3가지인데요

왕복티켓 3장이 주어지는 민트패스 J1

왕복티켓 5장이 주어지는 민트패스 J2

왕복티켓 7장이 주어지는 민트패스 J3


무엇보다 중요한 소식은

출시기념으로 민트패스 가격에

100,000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거

일/월/화/수/목 출발한정이라는

제약조건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민트패스랍니다

에어서울 일본노선이 늘어나면

더 많은 일본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에어서울 민트패스 판매기간은

2018년 3월 21일부터 소진시까지

민트패스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고 해피콜을 받아

신청을 완료하면 된답니다


mintpass.xlsx


위 파일을 다운받아

mintpass@flyairseoul.com으로

메일을 보내시면

해피콜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소인은 성인과 동일한 요금으로

민트패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민트패스의 유효기간은

2018년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공항세는

추가로 지불하셔야하니

이용약관을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아무래도 특가항공권이다보니

환불조건이 불리하네요 ㅠㅠ

왕복모두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수수료 12만원이 징수되고

편도 1회 사용시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답니다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에어서울 민트패스


앞으로 요런 항공패스들이

많이 많이 생기길 바라며

저는 민트패스 사러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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