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리준비해요!!

인천대공원 반딧불축제 주의사항과 이용꿀팁



지난달 인천대공원에서 반딧불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날 다녀왔답니다.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반딧불이처럼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은 아니였지만, 지난 코타키나발루 반딧불이투어가 인상 깊었거든요. 따님에게 엉덩이에서 불이 나는 반딧불이를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말레이시아종보다는 한국종이 더 크니 더 반짝거릴꺼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녀왔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드라마틱한 장면을 상상하신다면 완젼 실망하실꺼예요. 풀숲에 숨어 깜빡깜빡 빛을 내는 정도인데, 그마저도 올해는 개체수가 줄어 열심히 찾아야했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채집망이나 유리관 안에 넣어두셔서 깜빡거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서식하는 종은 애반딧불이인데 7~10mm 정도되는 작은 크기예요. (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났던 반딧불이는 하루살이정도로 훨씬 더 작았답니다. ) 유속이 느린 배수로 주변이나 논, 습지, 연못같은 물가에 사는데 일년에 열흘정도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인천대공원 반딧불이축제는 반딧불이서식지인 습지원에서 진행되는데 정문으로 진입해서 오른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것이 가장 가까운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부터 곳곳에 놓여 있는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된답니다. 





반딧불이축제 가기전에 다른 블로그 열심히 검색했는데 입장료에 대한 언급이 없더라구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중간쯤에서 관람인원 확인을 위한 방문록만 작성하시면 된답니다. 반딧불이축제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인원이 정말 많더라구요. 9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2시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ㅠ 계양산반딧불이축제처럼 인원을 제한하며 설명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그냥 그대로 쭉 줄서서 습지원 길을 따라가며 반딧불이를 찾아서 보는 코스랍니다. 


찾으면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향하기 때문에 절대 못 찾는 일은 없으실꺼예요. 저희는 딸 발밑 데크에서도 찾아서 완젼 가까이에서도 보았다지요. 






밝은곳에서는 제대로 관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로등 몇개 빼고는 거의 빛이 없어요. 아이와 함께 둘러보실 계획이라면 작은 랜턴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서식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답니다. 인천대공원 습지원에는 반딧불이도 살지만 모기도 많아요. ㅠ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약은 필수, 긴팔에 긴바지를 입으시면 체온도 보존되고 모기에게 현혈도 적게 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인천대공원 반딧불축제 참여하지 못해서 속상하시다면 가을에 있을 계양산반딪불이축제는 놓치지 않기!! 9,10월에 있을 계양산 반딪불이축제는 늦반딧불이로 애반딪불이보다는 조금 더 커서 더 반짝이지않을까 싶어요. ㅋㅋ 계양산반딪불이축제는 선예약제로 빠르게 마감되니 오픈하자마자 스피디하게 예약하는것이 중요해요.


드라마틱한 모습은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신기했던 반딪불이축제. 아이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짝반짝 하는 모습이 예뻤는지 따님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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