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메이커 by 발랄제시카

서천여행

스탬프투어

요즘 지자체에서는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탬프투어랍니다. 스템프북에 도장을 하나씩 채우면 미션을 클리어한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랄까~ 해당지역의 핫플레이스도 빼먹지 않고 모두 둘러볼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스템프투어만큼 좋은 프로그램도 없는것 같아요

There are various programs to enjoy the trip on municipality nowadays. One of them is the Stamp Tour. If you have plan to Seocheon with your baby, let's try to join it.

충남 서천에서도 "서천 구석구석 스탬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템프북에 표시된 관광지 중 6개 이상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등급에 따라 완주증서를 수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답니다. 6곳에서 11곳 인증 시 골드등급으로 서천사랑상품권 5천원권, 12곳에서 17곳 인증시 플레티넘완주인증서와 서천사랑상품권 만원권, 18곳 이상 인증시 다이야완주인증서와 서천사랑상품권 만오천원권을 받을 수 있다니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지 않나요?

스템프북은 서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받으실 수 있으면 관광안내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랍니다. 스템프북은 1인 1권 배부가 원칙으로 스탬프북을 수령하여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템프를 찍거나 체험사진, 물품구입영수증으로 스템프를 대신할 수 있답니다

There are "Seochen Stamp Tour" program in Seochun. After you travel 6 or more site of 20 list on stamp book and stamp on the book, you can receive a certificate of completion according to the grade and present a Seocheon gift certificate which can be used like cash.  If you visite 6 to 11 places, you can get Certificate of Gold and Seocheon Love Gift haved KRW 5,000 value, 12 to 17 places  can get Certificate of Platinum and Seocheon Love Gift haved KRW 10,000 value and more 18 places can get Certificate of Dia and Seocheon Love Gift haved KRW 15,000 value. 

You can get stamp book at the Seocheon Tourist Information Center. It operate from 9:00 am to 6:00 pm. As a rule, the stamp book is distributed by one person. You can participate by taking the stamp, taking photo and get receipt.

서천 스탬프투어 관광지는 마량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서천식물예술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등 20곳이며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문헌서원은 매주 월요일 휴무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동안 스템프 인정이 가능하니 한번의 여행으로 완주할 욕심은 버리고 서천의 4계절과 함께 여유로운 스탬프투어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서천 구석구석 스탬프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세요 ( 주소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855번길 2, 전화번호 041-950-4525 )

There are 20 sites for Seochun Stamp Tour such as Camellia Tree Forest, Chunjangdae Beach, Seocheon Plant Art Center, Munheonseowon Confucian Academy and Hansan Mosi Museum. National Ecolohy Center, National Maritime Institute, Janghang Sky Walk, Bird Ecology Exhibition Center and Munheonseowon Confucian Academy are closed on Mondays. The stamp can be recognized for one year from January 1 to December 31 every year.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Seocheon Tourist Information Center ( ADDRESS : 855-2, Jangsan-ro, Moseo-myeon, Seocho-jun, TEL : 041-950-4525)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1박2일 여행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

( 2018. 03. 07 ~ 04. 01)

JTBC에서 일요일마다 방영되는 밤도깨비에서 쭈꾸미낚시배를 타는 모습이 나왔어요. 이른 촬영 일정 때문에 쭈꾸미낚시에는 실패했지만 3월~5월 지금이 딱 쭈꾸미철이니까!!! 쭈꾸미낚시나 가볼까해서 검색해봤답니다. 봄에는 쭈꾸미가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낚시배도 멀리 나가야하고 방파제 낚시도 힘들데요;; 쭈꾸미낚시는 8월 이후에나 가능하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겠죠? 쭈꾸미낚시도 즐기고 맛있는 쭈꾸미도 실컷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Bamdokkaebi, JTBC TV program, televised going night fishing to get webfoot octopus. Because of the early shooting schedule, they failed fishing. But it's webfoot octopus season from March to May. So I've searched to go fishing. In the spring, the webfoot octopus enters deep water so fishing boat must go far and seawall fishing is also difficult;; Webfoot octopus fishing is possible after August.

But don't give up fishing. I'll introduce to enjoy fishing and to have delicious it.

바로 봄마다 진행되는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인데요.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축제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진행된답니다. 어린이 쭈꾸미 낚시 체험, 소라 고둥 주꾸미 잡기체험, 동백나무숲 쭈꾸미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쭈꾸미요리가 주가 되는 먹거리장터, 서천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니 너무 재미있겠죠?

This is Seocheon Camellia Octopus Festival which is held every spring. It's one of the most popular local festivals in Korea. This festival is held at Majiwari, Seo-myeon, Seocheon-gun, Chungcheongnamdo. There are many interesting experience events such as a child's octopus fishing, camellia forest find event and food market etc. 

서천 쭈꾸미축제가 아니라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마량동백나무숲 때문인데요;; 축제기간동안 흐드러진 동백꽃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답니다. 동백나무 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도 즐길 수 있으니 마량동백나무 숲 역시 봄철 빠트릴 수 없는 서천의 핫플레이스랍니다. 마량 동백나무숲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랍니다. 

The reason why it's called Seocheon Camellia octopus Festival, rather than Seocheon Octopus Festival, is the camellia forest in here. During the festival, you can see camellia flowers also.  You can enjoy a walk along the camellia trees and enjoy the view of the western sea. The camellia forest is opened from 9:00 to 18:00 and admission fee is KRW 1,000 for adults, KRW 700 for youth and KRW 500 for children.

쭈꾸미축제의 다양한 체험행사는 11시부터 진행되는데요. 오전에 마량동백나무숲에서 동백꽃을 즐기고 점심식사를 하고 체험행사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 메인행사인 "어린이 쭈꾸미 낚시 체험"은 주말 11시, 14시, 15시 3회 운영되며 회차당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답니다. 오전체험은 10시, 오후체험은 13시 체험권을 판매한다니 체험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하겠죠? 체험비용은 10,000원으로 2,000원은 서천사랑상품권 환급 받으실 수 있답니다.

The experience events of festival is held from 11:00. It would be good to enjoy camellia forest in the morning and have a lunch and enjoy its program. Kids Octopus Fishing Experience, the main event of Seocheon Camellia Octopus Festival, is held at 11:00, 14:00 and 15:00 on weekends and it is limited to 20 people per round. 

이밖에도 성인들 체험인 소라 고동 쭈꾸미 잡기 체험, 동백나무숲에 숨겨 놓은 쭈꾸미 보물카드를 찾는 동백나무숲 쭈꾸미 보물 찾기 이벤트, 어부아저씨가 정한 금액의 근사치를 맞추는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동백꽃비누, 동백꽃차 만들기, 동백나무숲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특히 서천 동백꽃 쭈꾸미축제가 진행되는 마량포구는 해넘이 해돋이 명소라니 맑은날 가셔서 멋진 사진도 꼭 남기시길 바래요!!

And there are experience fishig octopus for adults, findig treasure, and making camellia soap and camellia tea. Especially, it's a famous spot for sunrising and sunset, so let's take picture here.

미니동물원에 온줄

계양구 애견카페 두근두근

애완동물과의 교감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좋다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도저히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를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딸아이와 합의를 본게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를 가는거였어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숨고 도망다니기도 하지만 시간이 쫌 지나면 금방 적응해서 함께 놀더라구요. 애완동물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아이가 동물들과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애견카페 넘 좋은 것 같아요

Everyone say that communication with pets is good for children's emotional development. But I don't have any confidence to keep a dog or a cat. So I agreement with my daughter to go to pet cafe. When she just arrived it,  she hide and run away but after a while she adapt quickly and play together. It's really good to spend time with animals without the burden of having to take care of the pets.

아이가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애견카페와 고양이카페를 찾았었는데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 예민해서 그런지 애견카페보다 고양이카페가 더 적은것 같아요. 고양이 카페의 경우에는 입장 나이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집앞에 큰 규모의 애견카페가 있지만 계양구 애견카페 두근두근을 찾은 이유는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도 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2마리지만 기니피그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We have been steadily go to pet cafe. I think the cat is more sensitive than the dog, so cat cafe is less than dog cafe. In the case of cat cafe, they have rule, the age of admittance.  

There is a large dog cafe in front of my house. But we went Dugendugen Pet Cafe to meet dogs and cat. And I heard there are two guinea pigs also.

계양구 애견카페 두근두근은 크진 않지만 깔끔하니 냄새도 나지 않고 좋았어요. 큰 강아지를 데리고 가기에는 불편하겠지만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도 소형견들이라 아이가 놀기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순해도 큰 강아지들이 가까이 오는건 무서워하더라구요.

Dugendugen is not big but it was nice. It's clean and not smell. It would be inconvenient to take a big dog, but it's better for child to play. I was afraid a big dog would come close to my daughter even if it's mild.

1인 1음료 기준이구요. 음료값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는 입장료만 받기도 하시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3,000원 3세 이상은 5,000원이랍니다. 카페라테, 쥬스등의 음료가격이 대략 6,500원이니까 커피한잔하기에 나쁘지 않죠?

It must be to drink per person. and the drinks price includes the admission fee. If a children are young, they can pay just admission fee, KRW 5,000 for one and KRW 3,000 for under 3 years old. The price of drink as latte and juice is about KRW 6,500 includes the admission fee.

안쪽에는 이렇게 고양이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계양구 고양이카페 두근두근에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들은 참 순하더라구요. 할퀴거나 하지 않고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따님은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간식주는것도 좋아하는데 이날 간식이 없어서 쫌 아쉬웠어요;;

There is a place where we can play with cats on the inside there. the cats are really mild. they like people and have charms.

계양구 애견카페 두근두근은 고양이는 물론 강아지와도 함께 놀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의 웃음을 보니 제 마음도 흐믓하네요. 계양구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두근두근 추천드려요

It's better to be able to play with dong as well as cats. If you are looking for a place to go with your baby, I would recommend it.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야할 에버랜드 필수코스

애버랜드 키즈커버리

티스토리에 글쓰는게 익숙하지 않아 어리버리하네요;; 어느정도 글쓰는게 잡히면 영어로도 같이 써볼까하는데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아이가 좀 더 크고 나면 디지털노마드생활을 즐기며 세계여행을 하는게 꿈이라 영어포스팅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실 아이와 함께라면 롯데월드, 에버랜드 같은 놀이동산 고민되실텐데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자면 아이가 어리다면 롯데월드보다는 에버랜드가 좋은 것 같아요. 동물원도 같이 있고 공연장도 있고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딱이거든요.

I'm not accustomed to writing on TISTORY. I don't konw if I will be able to write it in English simyltaneously. It's my dream to enjoy Disital Nomad Life and travel around the world. I thought that English posting would help me.

If you are with a child, you will be worried to go an amusement park such as Lotte World and Everland. Based on my personal experience, I think Everland is better than Lotte World if yur child is young. Becuse there's the zoo, the theater and plenty of room to play indoors. 

다양한 시설중에서도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야할 에버랜드 필수코스는 바로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아기자기 동화속에나 있을범한 구조물이 폭신폭신하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딱 좋거든요

Among the various facilities, the essential course of Everland that you have to go with your child is Everland Kids Covery.  It's perfect structure for children to play as much as their likes.

바닥도 폭신하고 다양한 캐릭구조물들도 폭신하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다칠염려 없어 안심이랍니다. 집에서 에버랜드까지 2시간정도 걸리는데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좋아서 몇번이나 방문했다는건 안비밀. ㅋ 키즈커버리는 예약이 필요한데요;;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예약해 놓으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The floor is soft and the various character structures are soft, too. So I feel relieved for kids to play their fill. It's takes about 2 hours from home to Everland but we've visited here many times becuse Everland Kids Covery.  It need to make reseraions. If you book as soon as you arrived you can use it at your convenience.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함께 있는 구조물에는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시니 더욱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봄 기운 때문인지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인데요;; 아이와함께 봄나들이 계획하고 계시다면 에버랜드는 어떠세요? 

A teacher is located in the structure, jungle gum with slide, so kids can play more safely. it's warmer than yesterday. if you are planning to go out with your babyes, how about 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