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할수록 매력에 푹 빠져드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해외여행을 갈때마다 늘 하게되는 고민이 있죠. 바로 "차를 가지고 갈것인가?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인가?"하는 고민인데요;; 사실 복잡한 서울시내를 나갈때도 차를 포기할 수 없는 저로써는 자가용이 주는 편안함과 스피드를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문제는 주차비. 인천공항 주차장은 크게 장기주차장과 단기주차장으로 나뉘는데 공항과 가까운 단기주차장은 기본 30분에 1,200원, 추가 15분당 600원씩 1일에는 24,000원, 장기주차장은 하루에 9,000원이랍니다. 여행을 가게되면 최소 2박3일, 기본 3박5일정도 머물게 되니 주차비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럴때 유용한게 바로 주차대행서비스인데요;; 인천공항 주차대행 사설들도 많지만 공식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카드로 대행료도 감면받고 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여행갈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크로스마일카드를 쓰는데 크마말고도 다양한 무료카드들이 있더라구요. 인천공항 주차대행 무료카드는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께요. 


주차대행이 좋은 이유는 복잡한 주차장에서 자리찾아 이리저리 헤메지 않아도 되고 출발장과 가까운 게이트에서 차량인도가 가능해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어요. 게다가 장기주차장을 이용하니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차비도 이득이고, 돌아오는 날과 시간을 사전에 알려드리면 도착전에 지정된 게이트에서 차량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혜택을 그냥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장기주차장은 넘 멀고 불편해서 비싸도 단기주차장 이용을 고집하시는 분들께 인천공항 주차대행 완젼 강추!!! 또 공식업체에서 이용하니까 뭔가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여기 들어오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짜잘한 사건사고로 퇴출되면 안되니 문제가 생겨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주지 않을까 뭐~ 이런생각???






예전에는 공항입구에 공식대행업체말고도 여러 대행사에서 나와 호객행위를 하는 바람에 헷갈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싹~ 사라졌더라구요. 공항을 들어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주차대행"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시면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찾으실 수 있답니다. 차를 맡길때 다른것은 필요 없고 돌아오는 날짜와 시간만 알려드리면 되요. 그 후 차에 기스나 망가진곳이 없나 확인만하면 끝인데 이번 끄라비여행갈때는 따로 확인서도 안주시고 카톡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주차확인서 없어지면 입국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황하게 되고 또 차 찾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카톡으로 보내주시니 잊어버릴 염려 없고 편하더라구요. ㅋ







차키는 주차대행사무실에서 받으시면 되는데, 이곳에서는 주차대행료 15,000원만 결제하고 나머지 주차비는 주차정산기나 나가실때 계산하면 된답니다. 물론 저는 크로스마일카드를 이용해서 15,000원을 100% 할인 받았다죠. ㅋㅋㅋ


이번 크라비여행은 저녁 8시 10분 출발, 오전 10시 20분 도착으로 4박6일 일정이였는데 주차비로 45,000원 정도 나왔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그나마 아이가 깨어 있을 시간대에 출도착이라 그나마 괜찮았지만, 잠에 취한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생각하면 정말 아찔;;; 게다가 짐은 쫌 많나요.. ㅠㅠ 그럴때 이용하면 정말 편안한 서비스랍니다. 주차요금 만만치 않지만 공항으로 이동하는 리무진이나 공항철도 가격을 3으로 곱하면 그것 또한 적지 않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몸도 편한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넘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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